개발 호재 뜨더니 서울도 제쳤다…집값 상승 1위 찍은 동네 [데이터로 보는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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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국 시·군·구 가운데 한국부동산원 기준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전남 무안이었다.
무안은 지난달 19일 조사 이후 4주째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 3위권 내에 올랐다.
1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3~9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였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는 전용 84㎡가 35억원에 새 주인을 찾아 세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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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전국 시·군·구 가운데 한국부동산원 기준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전남 무안이었다. 한 주 동안 0.66% 뛰었다. 무안은 지난달 19일 조사 이후 4주째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 3위권 내에 올랐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개발 호재와 목포·무안 지역의 주택 공급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신축 공급이 이어지는 경기 광명(0.28%)과 경남 창원 성산(0.28%)이 뒤를 이었다.
1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3~9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였다. 전용면적 135㎡가 40억2000만원에 손바뀜했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SK뷰’ 전용 84㎡는 37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는 전용 84㎡가 35억원에 새 주인을 찾아 세 번째로 높았다. 같은 단지 같은 크기의 매물이 33억5000만원에 매매된 사례도 나와 5위를 차지했다. 재건축을 앞둔 여의도 ‘공작’은 전용면적 125㎡가 34억5000만원에 팔려 네 번째로 높았다.
전용 84㎡ 중 전세 보증금이 높은 단지 1~3위는 모두 서초구에서 나왔다. 보증금이 가장 높은 단지는 서초동 ‘서초그랑자이’로 19억원이었다. 반포동 ‘반포르엘’은 18억3000만원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다.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전세 16억8000만원에 세입자를 찾았다. 전용 59㎡ 기준으로는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반포라클라스’ 전세 보증금이 14억2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박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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