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사귀고 차였다” 경수진, 습관처럼 던진 ‘이별 통보’가 부른 비극

위수정 2026. 4. 11.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경수진이 방송을 통해 과거 7년에 걸친 장기 연애 경험과 결혼에 대한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등 화려한 싱글 스타들과 함께 동거를 시작한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경수진은 민낯으로 모인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나와 너무 비슷하다"며 이다희의 연애담에 공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수진. 사진ㅣ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경수진이 방송을 통해 과거 7년에 걸친 장기 연애 경험과 결혼에 대한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등 화려한 싱글 스타들과 함께 동거를 시작한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경수진은 민낯으로 모인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나와 너무 비슷하다”며 이다희의 연애담에 공감했다. 그는 “7년을 사귄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경수진은 “너무 어릴 때부터 사귀다 보니 헤어지자는 말을 습관처럼 하며 상처를 많이 줬다”며 “평소처럼 붙잡아줄 줄 알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게 끝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ㅣtvN ‘구기동 프렌즈’


이후 미련 없이 사랑하기 위해 다시 1년을 더 만난 뒤 최종적으로 이별했다는 그는 “이제는 자존심 싸움 대신 최선을 다해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야 성숙해지는 것 같다”며 한층 깊어진 연애관을 전했다.

어느덧 혼자 산 지 14년 차가 됐다는 경수진은 올해 39세라는 나이에 대해서도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나이를 잊은 지 오래다. 요즘 39살은 예전과 다르니 10살을 빼서 29살이라고 생각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ㅣtvN ‘구기동 프렌즈’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입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결혼’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은 “결혼 생각도 있고 자녀 생각도 있는데 정작 상대가 없다”며 “오랜 시간 혼자 살다 보니 누군가와 맞춰서 살 수 있을지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밝혀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wsj0114@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