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스라엘 추가 비판 "끊임없는 반인권적 행동‥실망"

김정우 citizen@mbc.co.kr 2026. 4. 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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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향해 "끊임없는 반인권적 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들의 지적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고 또다시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SNS에 "내가 아프면 타인도 그만큼 아프다"며 "나의 필요 때문에 누군가 고통받으면 미안한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외무부가 이 대통령이 전시 민간인 살해를 유대인 학살에 비유한 발언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는 기사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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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SNS 캡처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향해 "끊임없는 반인권적 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들의 지적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고 또다시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SNS에 "내가 아프면 타인도 그만큼 아프다"며 "나의 필요 때문에 누군가 고통받으면 미안한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아무 잘못 없는 우리 국민께서 뜬금없이 겪고 있는 이 엄청난 고통과 국가적 어려움을 지켜보는 마음이 매우 불편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보편적 인권과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외무부가 이 대통령이 전시 민간인 살해를 유대인 학살에 비유한 발언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는 기사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어제 SNS를 통해 2024년 가자지구에서 촬영된 걸로 알려진 영상을 공유하며 "우리가 문제 삼는 위안부 강제,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와 다를 바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외무부는 "이 대통령이 홀로코스트 추모일을 앞두고 유대인 학살을 경시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는 받아들일 수 없고 강력한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반발하면서, 과거 사건을 현재 일처럼 왜곡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14391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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