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주인공 강계영씨, 10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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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인 강계영씨가 10일 세상을 떠났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만든 진모영 감독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인의 사진과 함께 "강계열 할머니께서 오늘 오후 떠나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2014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강원도 횡성에 사는 강계열-조병만 부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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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인 강계영씨가 1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102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만든 진모영 감독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인의 사진과 함께 "강계열 할머니께서 오늘 오후 떠나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진 감독은 " 저희는 지난 3월 31일 찾아뵙고 작별의 인사를 올렸습니다. 가물가물하는 중에도 저희들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인사와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서로 잘하고 살라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2012년 9월 9일, 처음 뵙던 날에도 소녀같았는데… 그 소녀는 100세가 되어 강을 건너가셨습니다. 좋아하는 조병만 할아버지 곁으로. 할머니,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원주의료원 장례식장 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7시 45분이다. 장지는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선산이다.
2014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강원도 횡성에 사는 강계열-조병만 부부의 이야기다. 신혼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는 백발의 노부부가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 480만 관객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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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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