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또 찢었다' 오현규, 이적 후 첫 멀티골 대폭발 '벌써 6·7호골'... 베식타시, 4-2 완승

박재호 기자 2026. 4. 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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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25·베식타시)가 튀르키예 무대 진출 이후 첫 멀티골을 쏘아 올렸다.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오현규는 풀타임 활약하며 두 골을 몰아쳤다.

헹크 소속이던 지난해 3월 31일 오현규는 헨트와의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4-0 승) 멀티골을 넣은 바 있다.

지난 2월 베식타시로 온 오현규는 리그 데뷔 후 3경기 연속골을 폭발시키는 등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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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베식타시 공격수 오현규. /사진=베식타시 공식 SNS 갈무리
오현규(25·베식타시)가 튀르키예 무대 진출 이후 첫 멀티골을 쏘아 올렸다.

베식타시는 11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안탈리아스포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베식타시는 승점 55(16승7무6패)로 리그 18개팀 중 4위에 자리했다. 승점을 얻지 못한 안탈리아스포르는 승점 28(7승7무15패)로 13위에 위치했다.

승리 일등공신은 오현규였다.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오현규는 풀타임 활약하며 두 골을 몰아쳤다.

베식타시는 전반 5분 만에 오르쿤 쾨크취가 선제골을 넣고 4분 뒤 조타 실바의 추가골을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21분 만회골을 허용하며 2-1이 됐다.

경기 전 킥 연습하는 오현규. /사진=베식타시 공식 SNS 갈무리
상대가 흐름을 가져가려 할 때 오현규가 찬물을 끼얹는 골을 넣었다. 전반 33분 왼쪽 측면을 허문 주니오르 올라이탄이 중앙으로 낮게 패스를 찔러줬고, 오현규가 왼발로 살짝 찍어 차 골망을 흔들었다.

베식타시는 후반 2분 만에 또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오현규가 후반 14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카르탈 일마즈가 찬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오현규가 재빨리 달려들어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로 차 넣었다.

리그 5·6호 골을 넣은 오현규는 튀르키예 컵대회 1골 포함 올 시즌 공식전 7호골을 기록했다. 전 소속팀 헹크(벨기에) 시절 득점까지 합치면 올 시즌 총 17골이다.

오현규의 멀티골은 약 1년 만이다. 헹크 소속이던 지난해 3월 31일 오현규는 헨트와의 주필러리그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4-0 승) 멀티골을 넣은 바 있다. 지난 2월 베식타시로 온 오현규는 리그 데뷔 후 3경기 연속골을 폭발시키는 등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베식타시는 11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안탈리아스포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사진=베식타시 공식 SNS 갈무리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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