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2호’ 지구 귀환…“우주 비행사 4명 모두 이상 없어”

김진우 2026. 4. 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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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 탐사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생중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10일 오후 8시 7분에 '아르테미스 2호'의 유인 캡슐인 오리온이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 바다에 착수했습니다.

'아르테미스 2호'는 그간 달 뒤편을 한 바퀴 돌며 인간의 눈으로 달의 다양한 모습을 관측했고, 앞으로의 심우주 탐사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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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달 탐사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생중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기준 10일 오후 8시 7분에 '아르테미스 2호'의 유인 캡슐인 오리온이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 바다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1일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된 지 열흘 만입니다.

탑승한 리드 와이즈먼 사령관 등 우주 비행사 4명 모두 이상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롭 나비아스 NASA 공보관은 "완벽한 정중앙(bull's-eye) 착수"라고 설명했고, 와이즈먼 사령관도 착수 직후 "엄청난 여정이었다. 우리는 안정적인 상태다. 우주비행사 4명 모두 이상 없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아르테미스 2호'는 그간 달 뒤편을 한 바퀴 돌며 인간의 눈으로 달의 다양한 모습을 관측했고, 앞으로의 심우주 탐사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귀환으로 1972년 12월 '아폴로 17호' 이후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달에 다녀온 인류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습니다.

미국 해군이 리온 캡슐에 접근해 우주비행사들을 꺼낸 뒤 MH-60 씨호크 헬기를 통해 존 P.머사 군함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휴스턴의 NASA 존슨 우주 센터로 이동하면 귀환이 마무리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ASA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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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kji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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