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워치]코스피 6000 탈환 눈앞…ETF 400조 시대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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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긴장으로 흔들렸던 코스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승세에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해당 ETF의 레버리지 상품인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순자산 규모도 1조3183억원에 달합니다.
국내 채권혼합형 ETF 중 최단 기간인 14영업일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변동성 장세에서도 꾸준히 자금을 유입시키며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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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채권혼합 및 AI 테마 ETF 등 신규상장

미국과 이란 간 긴장으로 흔들렸던 코스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000포인트 초반까지 하락했던 코스피는 지난 10일 5858.87포인트로 장을 마감하면서 다시 6000포인트를 넘보고 있는데요.
코스피 상승세에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지난 2월 말 388조원에서 3월 말 360조원으로 줄었는데요. 지난 10일 기준 ETF 순자산총액이 395조원을 넘어서며 4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ㅅ와 함께 개별 운용사의 ETF 순자산총액도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입니다.KODEX 200 순자산 20조...TIGER 반도체TOP10 10조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9일 KODEX 200 순자산(AUM)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10조원을 넘어선 지 6개월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올해 개인이 순매수한 KODEX 200 규모도 2조원을 넘어섰네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 순자산도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테마형 ETF 중 최대 규모이자 국내 전체 ETF 중 순자산 규모 3위에 해당합니다. 해당 ETF의 레버리지 상품인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순자산 규모도 1조3183억원에 달합니다.
TIGER 반도체TOP10은 SK하이닉스(비중 28.92%)와 삼성전자(26.41%)를 중심으로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원익IPS 등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상품입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도 반도체 업황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수익률(연초 이후 53.56%)도 양호했다는 설명입니다.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추종하는 ETF 순자산총액이 55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한국거래소에 이어 국내 지수 산출기관 중 순자산 기준 2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앞서 언급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이 있습니다.삼성운용, 삼전닉스채권혼합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7일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을 상장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각 최대 25% 비중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국고채 등 국내 우량 채권으로 구성한 상품입니다. 지난 2월 KB자산운용이 상장한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과 유사한 구조입니다.
먼저 등장한 KB자산운용의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는 순자산 7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채권혼합형 ETF 중 최단 기간인 14영업일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변동성 장세에서도 꾸준히 자금을 유입시키며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입니다.
그 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7일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를, KB자산운용은 미국AI전력인프라액티브를, 브이아이자산운용은 FOCUS AI반도체위클리고정커버드콜을 각각 출시했습니다. 이들 상품이 ETF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송재민 (makmin@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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