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는 공해…꽤 빨리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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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통제권을 유지 중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꽤 빨리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회담을 하루 앞두고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방침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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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mk/20260411083000554jcar.jpg)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회담을 하루 앞두고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방침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그건 자동으로 열릴 것이다. 우리가 그냥 떠나버리면 해협은 열릴 수밖에 없다. 해협이 열리지 않으면 그들은 돈을 벌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또한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 및 통행료 징수 방침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이 ‘공해’라는 점을 특별히 언급하며, “그렇게(통행료를 징수) 하도록 두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통제)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에서 이란 협상단과 마주할 JD 밴스 부통령에게 “행운을 빈다. 그는 커다란 임무를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상 목표에 대해 “핵무기 금지가 첫째이다. 이미 정권교체가 이뤄졌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그걸 기준으로 삼은 적이 없다”며 “핵무기 금지가 우리(목표)의 99%”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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