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4-0 리드 동점 허용 후 연장서 웃었다...KT 8-7 격파 2연승

김선영 2026. 4. 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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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1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KT 위즈를 연장 11회 끝에 8-7로 꺾었다.

두산은 4승 1무 6패(2연승), KT는 7승 4패로 LG·SSG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그러나 7회말 곽빈이 내려간 직후 KT가 최원준 볼넷·김현수 2타점 적시타·힐리어드 1타점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11회말 배정대의 3타점 2루타로 8-7까지 따라붙으며 만루를 만들었지만 대타 장진혁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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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가 1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KT 위즈를 연장 11회 끝에 8-7로 꺾었다.

두산은 4승 1무 6패(2연승), KT는 7승 4패로 LG·SSG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두산은 1·3·6회 꾸준히 득점을 추가하며 4-0까지 앞서 나갔다. 곽빈은 6이닝 1피안타 9탈삼진 4사사구 무실점 역투로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7회말 곽빈이 내려간 직후 KT가 최원준 볼넷·김현수 2타점 적시타·힐리어드 1타점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이 9회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며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11회초 두산이 폭발했다. 카메론 2루타·김민석 적시타·상대 실책·안재석 2타점 적시타로 8-4를 만들었다.

KT는 11회말 배정대의 3타점 2루타로 8-7까지 따라붙으며 만루를 만들었지만 대타 장진혁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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