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철 의성군수 예비후보, AI 통합 재난·안전관리 체계 공약 발표
![최유철 의성군수 예비후보.[최유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1/ned/20260411075257392oezn.jpg)
[헤럴드경제(의성)=김병진 기자]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전 의성군의회 의장)는 10일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5대 공약 가운데 첫 번째 과제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AI·위성·드론·지상센서 기반 통합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히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의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기반 재난관리 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기존의 시스템 위에 인공지능과 다양한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행정은 경험과 직관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체계로 전환돼야 한다”며 “특히 재난과 안전 분야야말로 AI 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돼야 할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위성 정보, 드론 관측, 지상 센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해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사전에 위험을 예측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연재해뿐 아니라 농업과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도 강화된다. 마을 단위 재난 알림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개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재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군민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최유철 예비후보는 “이제는 재난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시대가 아니라 발생하기 전에 막는 시대”라며 “AI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가장 먼저 활용하겠다. 의성을 데이터와 기술에 기반한 가장 안전한 농촌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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