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봄부터 가을까지 주말 밤 달군다

박팔령 기자 2026. 4. 11. 0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포의 대표 야간 관광콘텐츠 '금토금토 새연쇼'가 오는 25일 개막해 10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새연교 일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도내외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과 불꽃쇼, 음악분수쇼를 결합한 복합형 콘텐츠로 같은 공간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운영 기간과 횟수를 확대해 상설 공연으로의 정착을 추진하고, 불꽃쇼와 음악분수쇼 연출을 강화하는 한편 계절·테마별 특별공연도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항에서 열리는 금토금토새연쇼의 포스터와 야간 불꽃놀이 장면. 서귀포시청 제공
지난해 누적 관람객 4만2866명
회당 평균 1649명 기록 높은 호응

서귀포=박팔령 기자

제주 서귀포의 대표 야간 관광콘텐츠 ‘금토금토 새연쇼’가 오는 25일 개막해 10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새연교 일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도내외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과 불꽃쇼, 음악분수쇼를 결합한 복합형 콘텐츠로 같은 공간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연교는 서귀포항 바로 남쪽에 위치한 무인도인 새섬과 서귀포항 육지와 잇는 길이 169m, 폭 4∼7m의 사장교로 2009년 9월 준공, 새섬 공원과 함께 공식 개방됐다. 제주 전통 배인 테우의 형상으로 다리의 입구에는 악천후에 섬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개폐식 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평상시에는 일출 때부터 밤 10시까지만 개방한다.

지난해 제주 서귀포항의 새연교를 배경으로 열린 금토금토새연쇼 행사 장면. 서귀포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귀포시청 제공

지난해에는 누적 관람객 4만2866명, 회당 평균 1649명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시는 올해 운영 기간과 횟수를 확대해 상설 공연으로의 정착을 추진하고, 불꽃쇼와 음악분수쇼 연출을 강화하는 한편 계절·테마별 특별공연도 확대할 계획이다.

개막일에는 JTBC ‘싱어게인’ 우승자인 가수 이오욱이 특별공연을 선보이며, 불꽃쇼도 약 10분 규모로 확대해 제주 최대 수준의 연출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주변 상가 할인, 쿠폰 제공 등 연계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도 도모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총 40회 운영을 통해 주말 야간 관광 콘텐츠로 정착시키고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팔령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