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母에 사윗감 기대 말라 해놓고→최다니엘과 달콤말랑한 분위기 ('구기동프렌즈')

최지연 2026. 4. 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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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 1회에서는 '동사친'(동거하는 사람 친구)으로 뭉친 동갑내기 싱글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구기동 하우스'에서 한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도연은 구기동 하우스 멤버들 중 배우 최다니엘과 동갑이었는데 최다니엘은 입주 전 제작진 인터뷰에서 "남자 셋 여자 셋이면 혹시 모르지 않냐"며 은근하게 연애에 대해 열린 마음을 보여주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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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동 프렌즈' 방송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장도연이 사윗감을 기대하는 어머니에게 선을 그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 1회에서는 '동사친'(동거하는 사람 친구)으로 뭉친 동갑내기 싱글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구기동 하우스'에서 한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도연은 구기동 하우스에 입주해 어머니와 통화를 하던 중 소음에 예민한 옆방 이다희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집 밖으로 이동했다. 

장도연은 "상대 같은 건 없어. 다 친구야. 그렇게 검은 마음 품고 오는 데 아니야. 왜 자꾸 짝을 물어보는 거야. 흉측스러워"라고 수화식 너머 어머니에게 대답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어머니가 자꾸 짝짓기 프로그램 언제 촬영하냐고 물으시더라. 거기서 누구 마음에 드는 사람 있냐고 하신다. 그렇게 검은 마음 품는 거 아니라고 했지만 딸 가진 엄마 마음은 그게 아닌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구기동 프렌즈' 방송

그러나 이후 장도연과 최다니엘이 함께 있는 장면들은 온도가 달랐다. 장도연은 구기동 하우스 멤버들 중 배우 최다니엘과 동갑이었는데 최다니엘은 입주 전 제작진 인터뷰에서 "남자 셋 여자 셋이면 혹시 모르지 않냐"며 은근하게 연애에 대해 열린 마음을 보여주었던 것.

장도연과 최다니엘은 장을 보러 가는 중에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는 건 아니다", "30대에는 조급한 마음이 없었는데 친구들이 다 결혼을 하고 자녀도 있다 보니까 (생각이 달라지는 것 같다)", "벌써 마흔 둘이다"라며 공감대가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또 마트에서 최다니엘은 장도연에게 겉옷을 벗어주는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다시 구기동 하우스로 돌아온 뒤에는 사이 좋게 식재료를 손질하다 손을 베어 밴드를 커플링처럼 두르는 등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자취 15년 차 장도연은 "얼마 전에 엄청 끙끙 앓았다. '뭐해?'라고 물으면 아프다고 할 텐데 묻는 사람이 없더라. 아플 때 혼자 있는 거 너무 싫다"라며 "제가 살던 방식으로 살면 계속 혼자일 것 같다"라고 입소 이유를 밝혔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구기동 프렌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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