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女배우, 가죽 재킷→풀메로 리즈 갱신…악플에 '할머니 코스튬' 반격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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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도나 밀스가 악플에 맞서 통쾌하게 반격해 화제를 모았다.
5일(현지 시각) 도나 밀스는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도나 밀스는 1940년생으로,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인 미국 배우다.
방송 당시부터 자신의 메이크업 스타일로 주목받은 도나 밀스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직접 메이크업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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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도나 밀스가 악플에 맞서 통쾌하게 반격해 화제를 모았다.
5일(현지 시각) 도나 밀스는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그는 블랙 가죽 재킷과 청바지 차림으로 풀 메이크업과 액서서리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당신은 나이에 비해 화장이 너무 과하다"라는 악플을 영상 하단에 띄운 뒤 그는 "그런 메모는 받은 적 없다"라며 퉁명스럽게 답했다.
이어 회색 머리와 실크 블라우스, 금테 안경을 착용한 '할머니 코스튬'으로 등장하며 "이렇게 보이길 원하셨나요"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영상 마지막에서는 "미안하지만, 후회 없다. 나는 내 모습이 좋다"며 "이게 내 스타일이고, 스타일에는 유통기한이 없다"고 전하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85세라니 믿기지 않는다", "정말 놀랍다. 악플 쓴 사람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며 놀라워했고 "나이가 들면 화장을 줄여야 하는 법이 어딨냐"라며 대신 반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도나 밀스는 1940년생으로,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인 미국 배우다. 그는 1966년 드라마 '비밀의 폭풍'으로 데뷔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특히 1980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된 인기 드라마 'Knots Landing'에서 팜므파탈 이혼녀 애비 커닝햄 역으로 출연해 미국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 드라마는 로스앤젤레스 교외를 배경으로 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방송 당시부터 자신의 메이크업 스타일로 주목받은 도나 밀스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직접 메이크업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특히 드라마 촬영 시 일부러 방수가 되지 않는 마스카라를 사용하며 "울 때 마스카라가 흘러내리는 것이 최고의 연기 도구"라는 신념을 실천해, 연기와 외모 표현을 함께 살리는 독특한 철학을 보여줬다.

송시현 기자 / 사진= 도나 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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