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통곡 "전성기 지난 선수, 새로운 팀 찾을 것" 방출 유력 후보 등극한 SON 절친..."핵심 선수라고 보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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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시절 절친했던 동료 벤 데이비스가 올 시즌 이후 토트넘에 잔류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데이비스는 토트넘과의 계약이 올 시즌 이후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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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시절 절친했던 동료 벤 데이비스가 올 시즌 이후 토트넘에 잔류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영국의 홋스퍼HQ는 10일(한국시각) '차기 시즌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잔류하더라도 2부 수준에서 뛰어야 할 3명'이라며 차기 시즌 토트넘을 떠나야 할 후보들을 정리했다.
홋스퍼HQ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이번 주 토트넘 선수단을 평가하고, 남은 7경기에서 어떻게 기용할 것인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력을 고려하면 토트넘을 EPL에 잔류시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성과다'라며 토트넘이 차기 시즌 EPL에 잔류한다면 팀을 떠나야 할 선수들을 조명했다.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선수가 벤 데이비스다. 홋스퍼HQ는 '데이비스는 올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토트넘 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부상으로 인해 빠른 스피드를 잃었고, 나이로 인해 높은 수비 라니에서 활약할 운동 능력을 갖추지 못하게 됐다'며 '핵심 선수라고 여겨질 수 없는 이유가 명확하다. 비록 그의 경험과 프로정신이 여전히 팀 분위기에 도움이 되지만, 토트넘이 순위표 상위권으로 복귀하는 데 진지하다면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에게 계속 의존해서는 안 된다. 데이비스는 올여름 새로운 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스는 지난 1월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전반 15분 데이비스는 상대 윙어 제러드 보웬을 막는 태클을 시도한 후 경기장에 쓰러졌다. 의료진이 곧바로 투입되어 고통을 호소하는 데이비스를 확인했다.
데이비스는 다리를 고정하고, 산소호흡기까지 착용한 후에야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결국 골절 부상이었다. 큰 부상을 당한 데이비스는 수술까지 받으며, 올 시즌 100% 컨디션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후 데이비스는 한 차례 수술을 받아 결정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졌다. 이후 3월 A매치 기간에서야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두 번째 수술까지 진행되며, 데이비스는 올 시즌 복귀 가능성 자체가 불확실해졌다.

데이비스는 지난 2014~2015시즌을 앞두고 스완지 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데이비스는 토트넘에서 꾸준히 가치를 인정받았고, 주전에서 밀린 후에도 백업 멤버로서 쏠쏠한 활약을 선보이며, 올 시즌까지 10년이 넘는 세월을 토트넘에서 보냈다. 손흥민과도 관계가 남달랐다. 데이비스는 과거부터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했다. 데이비스는 꾸준히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은 나에게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다. 우리는 토트넘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또한 그는 내 아들의 대부이기도 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토트넘 소속 선수 중 가장 오랜 기간 토트넘에서 뛴 선수도 데이비스다. 다만 데이비스는 토트넘과의 계약이 올 시즌 이후 만료된다. 아직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고, 부정적인 전망까지 나오며 시즌 종료 이후 팀을 떠날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함께 뛰던 시절이 마무리되고, 데이비스에게도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올 시즌 이후 데비이스와 토트넘이 어떤 선택을 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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