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는 '탈세 논란' 타격 엄청난데…유연석, 공중파 주연 맡고 글로벌 인기 자랑 ('신이랑')

이소정 2026. 4. 1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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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주연의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아시아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4월 1주차(3월 30일~4월 5일) 주간 차트에 따르면, SBS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Phantom Lawyer)는 태국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홍콩 2위, 싱가포르 3위, 필리핀·말레이시아 4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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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유연석 주연의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아시아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사진제공=Viu(뷰)

유연석 주연의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아시아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 앞서 유연석은 탈세 의혹에 휘말린 뒤 지난해 약 30억 원대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은우 또한 탈세 구설에 휘말린 가운데, 유연석과 달리 광고 모델 재계약이 이어지지 않는 등 대중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4월 1주차(3월 30일~4월 5일) 주간 차트에 따르면, SBS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Phantom Lawyer)는 태국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홍콩 2위, 싱가포르 3위, 필리핀·말레이시아 4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유연석 주연의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아시아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사진제공=Viu(뷰)

국내에서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 작품은 법률과 오컬트가 결합한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해외 시청자들까지 완벽히 사로잡았다. 특히 주인공 신이랑 역의 유연석은 귀신을 보고 빙의까지 하는 파격적인 설정을 내공 깊은 연기로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글로벌 팬들의 찬사를 끌어냈고,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 역 이솜과의 극과 극 공조는 극의 텐션을 높이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기존 K-드라마의 주력 장르였던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법정물에 오컬트 요소를 결합한 '복합 장르'로서 거둔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 특유의 샤머니즘적 색채를 현대적인 법정 드라마에 녹여낸 신선함과 억울한 자들의 한을 풀어주는 보편적인 정의 구현이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는 분석이다.

홍콩 PCCW가 운영하는 Viu(뷰)는 한국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OTT 플랫폼이다. 현재 '클라이맥스'을 비롯해 '신이랑 법률사무소', 예능 '방과후 태리쌤' 등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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