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여자’ 故 이미경, 폐암 투병 끝 사망..어느덧 22년 흘렀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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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미경이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가운데, 어느덧 2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미경은 드라마 '왕의 여자' 출연 당시 폐암 진단을 받아 아쉽게 작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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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고(故) 이미경이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가운데, 어느덧 2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미경은 2004년 4월 11일 서울 정릉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44세.
고인은 2003년 10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에 전념했다. 영화를 관람할 정도로 몸 상태가 호전된 그는 며칠 사이 갑자기 위독해지며 오빠와 대학 동창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졌다.
이미경은 1980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산유화’, ‘빛과 사슬’, ‘애정의 조건’, ‘사랑이 꽃피는 나무’, ‘TV 손자병법’, ‘지리산’, ‘끝없는 사랑’, ‘도둑의 아내’, ‘우리는 중산층’, ‘여명의 눈동자’, ‘질투’, ‘파일럿’,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남자셋 여자셋’, ‘LA 아리랑’, ‘웨딩드레스’, ‘초대’, ‘가을에 만난 남자’, ‘고독’, ‘태양의 남쪽’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이미경은 드라마 ‘왕의 여자’ 출연 당시 폐암 진단을 받아 아쉽게 작품에서 하차했다. 이로 인해 ‘왕의 여자’는 그의 유작이 됐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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