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공연 중 진한 키스하는 관객 목격, 가사도 기억 안 나”(고막남친)[어제TV]

이하나 2026. 4. 1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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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공연 중 한 커플 때문에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4월 10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화사, 로이킴, 한로로, 키스오브라이프가 출연했다.

로이킴이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많은 분이 제 공연 오셔서 키스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성시경은 "오늘 선언하겠다. 로이킴과 성시경 공연장은 키스 무제한 자유 지역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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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캡처
사진=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캡처
사진=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로이킴이 공연 중 한 커플 때문에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4월 10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화사, 로이킴, 한로로, 키스오브라이프가 출연했다.

로이킴은 성시경과 듀엣 무대를 꾸미는 ‘두 사람’ 코너에 출연했다. ‘앵콜요청금지’ 노래를 마치고 인터뷰를 준비하던 로이킴에게 성시경은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지금 로이킴의 스타일리스트는 예전에 제 스타일리스트 했던 사람이다. 당시에 저는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였다. 이성경 씨가 나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램프를 비비면 나오는 사람 같기도 하고. 놀이공원에서 보던 벨트를”이라며 로이킴의 화려한 의상에 주목했다.

성시경은 “너무 늦었지만 전역 축하한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로이킴이 “감사하다. (전역한지) 5년 된 것 같다”라고 답하자, 성시경은 “그만큼 연락이 안 된 거다. 연락이 안 된 건 절대 선배 잘못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의 눈치를 보던 로이킴은 “저희의 마지막 만남이 제 뇌리에 너무 세게 남아 있어서 연락을 못 드린 이유가 있다. 10년 전에 규현이 형이랑 같이 형님 집에서 맥주잔에 보드카를 정확히 7대 3 비율로 크랜베리 주스랑 따라주시고 안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하늘같은 선배인 시경이 형이 원샷을 하셨고, 규현이 형이 원샷을 하시고 저를 쳐다보고 계셨다”라며 “그걸 원샷을 하고 처음 뵌 선배님 집에서 도저히 토는 못 하겠어서 바로 택시를 잡고 가서 게워 냈다. 그 이후로 10년 동안 연락을 못 드렸다. 제 잘못이다. 이제 강해졌다. 저 해병이라”고 사연을 털어놨다.

성시경은 “이 친구는 메리야스 광고를 한다. 대기실에 팬티를 보냈다. 발라드 선배한테 러닝셔츠랑 보냈다”라고 전했다. 최근 속옷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로이킴은 “제가 러브콜을 계속 보냈다. BTS나 유명한 글로벌 스타들이 속옷 모델을 하신다. 대한민국 해병으로서 애국심을 발휘해서 80년이나 된 속옷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을 정말 오랜 시간 갖고 있었다. 드디어 저를 알아봐 주시고 제가 민소매 속옷 모델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전국투어를 성료한 로이킴은 공연 중 겪었던 잊을 수 없던 순간을 떠올렸다. 로이킴은 “저는 너무 많은데 ‘몇 기야’는 말할 것도 없다. 저는 처음 겪은 경험이지만 너무 진한 키스를 관객 두 분이 일어서서 하시는 거다”라며 “좋았는데 가사도 기억 안 나고, 저한테는 좀 충격이었다”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너무 적나라하면 제가 얘기하는 흰자로 보면 된다”라며 자신의 비법을 전수했다. 성시경은 “강남역 같은데 보면 젊은 친구들이 요즘에 꽤 키스도 한다. 난 좋게 바뀌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꼭 키스하려면 으슥한 데로 갔어야 하지 않나”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로이킴이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많은 분이 제 공연 오셔서 키스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성시경은 “오늘 선언하겠다. 로이킴과 성시경 공연장은 키스 무제한 자유 지역이다”라고 강조했다.

로이킴은 “키스 프리존이다”라고 거들었지만, 성시경은 “영어 좋아한다. 자유 지역이라고 했는데 프리존이라고. 앰버서더라서 그런가”라고 로이킴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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