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밸런스를 찾아야” 이정후가 ‘슬로우 스타트’를 극복할 유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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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한 이정후, 밸런스를 찾아야 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시즌 초반이 심상치 않다.
이제는 이정후 차례다.
이정후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와 시리즈 최종전을 마친 뒤 MK스포츠를 만난 자리에서 "밸런스가 맞지 않고 있다"며 최근 자신의 타격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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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한 이정후, 밸런스를 찾아야 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시즌 초반이 심상치 않다. 13경기에서 타율 0.143(42타수 6안타) 출루율 0.224 장타율 0.214에 그치고 있다.
기대 타율(0.238)과 기대 조정출루율(0.287)은 이것보다 더 나은 모습이지만, 여전히 리그 평균을 밑돈다.

지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3연전은 특히 아쉬웠다. 시리즈 두 번째 경기 선발 제외됐다가 대타로 나와 희생플라이 기록하며 반등의 계기 마련할 것처럼 보였으나 다음날 다시 선발 출전해 네 차례 타석에서 의미 있는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직 긍정적인 것들도 있다. 헛스윙 비율(15.7%)이 높지 않고, 유인구를 쫓는 비율도 28.6%로 리그 평균 수준이다. 삼진 비율(18.4%)도 예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은 준수하다.
최소한 선구안은 무너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반등의 여지가 남아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아주 끔직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좋은 모습은 절대 아니다. 이것보다는 훨씬 더 나아질 필요가 있다. 다른 동료들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이제는 이정후 차례다.
이정후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와 시리즈 최종전을 마친 뒤 MK스포츠를 만난 자리에서 “밸런스가 맞지 않고 있다”며 최근 자신의 타격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제대로 받쳐놓고 쳐야하는데 자꾸 자세가 열린다. 100마일 강속구도 앞에서 맞고 있다”며 현재 타격에서 안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결국 지금의 부진에서 벗어나려면, 밸런스를 되찾아 자신의 타격을 하는 수밖에 없다.
그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 모습이다. “(밸런스는) 타격을 하다보면 되찾을 것”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경기 하나, 스윙 하나로 분위기가 바뀔 수 있는 것이 야구다. 전환점은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올 수도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11일부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3연전을 시작으로 신시내티-워싱턴으로 이어지는 원정 9연전 일정에 돌입한다. 결국은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 쉽지않은 원정 연전에서 이정후는 답을 찾을 수 있을까.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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