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이민호, 송혜교·아이유 제쳤다…13년 연속 '해외 최애 배우'

차유채 기자 2026. 4. 1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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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지난 3월 30일 발표한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호는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부문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더글로리' 시리즈로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송혜교는 여배우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5위권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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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배우/그래픽=김지영

영화 '암살자(들)' 개봉을 앞둔 배우 이민호가 13년 연속 외국인 최선호 배우로 꼽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지난 3월 30일 발표한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호는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민호는 13년째 이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더 킹: 영원의 군주'로 한류 스타로 자리 잡은 이민호는 애플TV+ '파친코' 시리즈에 출연하며 해외 팬덤을 확장했다.

2위는 송혜교가 차지했다. 송혜교는 2018년부터 꾸준히 해당 부문 톱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넷플릭스 '더글로리' 시리즈로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송혜교는 여배우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5위권을 지키고 있다.

3위는 아이유다. 아이유는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가수' 부문에서도 3위에 오르며 배우와 가수 모두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해외에서 주목받은 점도 순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4위 현빈, 5위 공유 순이다.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었고, 공유는 '도깨비'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도깨비'는 2017년 춘제 기간 대만에서 최다 시청 드라마에 오르며 한류 열풍을 이끈 바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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