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살다 살다 정말 별일 다 보네!' 2경기 연속 투수 2명으로 승리...선발+마무리로 경제적 투수 운용

강해영 2026. 4. 11. 0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말 살다 살다 별일 다 본다.

롯데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단 두 명의 투수만으로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롯데는 8일 사직 KT전에서 선발 김진욱의 8이닝 1실점 역투와 마무리 최준용의 1이닝 무실점 합작으로 7연패를 끊어낸 데 이어, 10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똑같은 공식을 재현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현대 야구에서 보기 드문 2경기 연속 '선발 8이닝-마무리 1이닝'이라는 경제적인 투수 운용은 그간 과부하가 걸렸던 롯데 불펜진에 천금 같은 휴식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엘빈 로드리게스
정말 살다 살다 별일 다 본다.

롯데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단 두 명의 투수만으로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롯데는 8일 사직 KT전에서 선발 김진욱의 8이닝 1실점 역투와 마무리 최준용의 1이닝 무실점 합작으로 7연패를 끊어낸 데 이어, 10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똑같은 공식을 재현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8일 경기에서는 좌완 유망주 김진욱의 성장이 빛났다. 김진욱은 8회까지 KT 타선을 단 3피안타로 봉쇄하며 생애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고, 최준용이 9회를 책임지며 6-1 승리를 지켰다. 이어 10일에는 새 외국인 투수 로드리게스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로드리게스는 8이닝 동안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는 압도적 구위를 뽐내며 키움 타선을 잠재웠다. 9회 다시 마운드에 오른 최준용은 실점 없이 뒷문을 잠그며 3-1 승리를 확정 지었다.

현대 야구에서 보기 드문 2경기 연속 '선발 8이닝-마무리 1이닝'이라는 경제적인 투수 운용은 그간 과부하가 걸렸던 롯데 불펜진에 천금 같은 휴식을 선사했다. 선발진의 비약적인 이닝 소화 능력과 확실한 마무리 카드의 조합이 롯데의 반격 서사를 새로 쓰고 있다.

개막 후 2연승하다 7연패에 빠졌던 롯데. 다시 2연승한 기세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