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스리 고집→A매치 평가전 2연패’ 한국 축구 좌절…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가능성 낮다 ‘배당률 A조 3위’

강동훈 2026. 4. 11. 0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 1위를 차지할 배당률과 32강에 진출할 배당률 모두 멕시코와 체코 다음 순이었다.

다만 오즈피디아는 "체코가 조 2위 싸움에서 약간 유리해 보이지만 한국과 격차는 크지 않아 보인다"며 "특히 한국의 빠른 속도와 유연한 전술은 조직적인 수비가 강점인 체코를 상대로 공수 전환 상황에서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한국이 조별리그 1차전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32강 진출은 물론, 조 1위 자리까지 노릴 현실적인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 1위를 차지할 배당률과 32강에 진출할 배당률 모두 멕시코와 체코 다음 순이었다. 다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인다면 조 1위로 32강행을 확정 지을 수 있을 거란 긍정적인 관측도 있었다.

전 세계 축구 베팅사이트의 예측 평균치를 종합하는 오즈피디아는 9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예상과 함께 배당률을 공개하면서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고 있는 멕시코는 유력한 조 1위 후보”라며 “진정한 관심사는 조 2위 싸움이다. 체코와 한국이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조 1위를 차지할 배당률은 멕시코(2.00), 체코(3.25), 한국(4.33), 남아공(13.00) 순이다. 32강에 진출할 배당률은 멕시코(1.11), 체코(1.25), 한국(1.44), 남아공(2.20) 순이다. 조 최하위로 탈락할 배당률은 남아공(1.62), 한국(2.62), 체코(3.75), 멕시코(6.50) 순이었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그만큼 달성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오즈피디아는 “멕시코는 가장 유력한 조 1위 후보”라며 “고지대 이점과 익숙한 경기장 환경 등 홈 어드밴티지는 중요한 요소다. 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5위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경우가 많다”고 짚었다. 이어 “체코는 두 번째로 전력이 강하다. 탄탄한 조직력과 꾸준함이 장점이며, 항상 끈질기게 맞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수비가 단단하다. 다만 공격력이 부족해 조 1위까진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한국은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6경기 동안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꾸준히 FIFA 랭킹 3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뛰어난 기술력과 탄탄한 조직력, 그리고 풍부한 국제무대 경험을 겸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남아공은 조 1위는 물론이고, 32강행 가능성도 낮다”며 “아프리카 예선에서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간신히 진출했다. 전력이 예측 불가능하지만 기복이 심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오즈피디아는 “체코가 조 2위 싸움에서 약간 유리해 보이지만 한국과 격차는 크지 않아 보인다”며 “특히 한국의 빠른 속도와 유연한 전술은 조직적인 수비가 강점인 체코를 상대로 공수 전환 상황에서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한국이 조별리그 1차전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32강 진출은 물론, 조 1위 자리까지 노릴 현실적인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한편, A조에서 주목할 선수로 손흥민을 꼽으면서 “조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라며 “한국의 승패를 좌우할 핵심이다. 한국은 그를 중심으로 공격이 이루어질 것이며, 특히 위협적이고 효과적인 역습 상황 대부분은 그를 통해 전개될 것”이라고 관측을 내놨다.

사진 = 게티이미지, 대한축구협회, 소셜미디어(SNS) 캡처, 오즈피디아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