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국내 최고 등급의 ATP 챌린저 ‘부산오픈테니스대회’ 의류 스폰서 참여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국내 최고 등급의 ATP 챌린저 대회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의 공식 의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부산오픈테니스대회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광역시 스포원파크 테니스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챌린저 투어 대회로, 세계 랭킹 80~245위권 내 선수들을 비롯해 권순우, 정윤성, 남지성 등 국내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한국에서 국제 무대를 경험하고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어 국내 선수들에게 중요한 기회로 꼽힌다.
부산오픈테니스대회에서 유니클로는 경기 운영 스태프와 관계자들을 위해 DRY‑EX 티셔츠 등 기능성 의류 총 630장을 대회 유니폼으로 지원한다.

DRY‑EX 티셔츠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확산시켜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소재가 적용되어 장시간 외부 활동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유니클로의 기능성 의류다.
유니클로는 대회 기간 동안 백드롭과 사이드보드 등 경기장 곳곳에 유니클로 로고를 노출하고, 브랜드 전시 부스에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자사의 ‘스포츠 유틸리티 웨어(Sport Utility Wear)’ 라인업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유니클로는 스포츠의 가치와 즐거움을 고객과 공유하며, 자사의 라이프웨어(LifeWear) 브랜드 철학을 관람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올해 부산, 대구,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UNIQLO Wheelchair Tennis Tour)’에도 경기 운영 스태프와 자원봉사자 약 300명을 위해 기능성 스포츠웨어인 DRY-EX 티셔츠 600장을 후원한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주최하는 본 대회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170회 이상 개최되는 글로벌 투어로, 유니클로는 2014년부터 글로벌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하며, 휠체어 테니스의 발전을 지원해 왔다.
국내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다양성과 포용성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4년 전부터 국내 대회의 공식 의류 후원사로 참여해 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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