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죽은 언니와 눈물의 이별…유연석 "같이 있을래요?" 동행 제안 ('신이랑') [종합]

남금주 2026. 4. 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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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이 죽은 언니와 작별 인사를 한 가운데, 유연석과 이솜이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느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는 신이랑(유연석 분)을 의지하는 한나현(이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나현은 신이랑에게 어떻게 하면 빙의되는지 물었고, 신이랑은 "극도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걸 접할 때 됐는데, 저나 언니 의지로 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조금이라도 언니와 함께하고 싶은 한나현은 신이랑에게 "오늘 같이 있을래요?"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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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솜이 죽은 언니와 작별 인사를 한 가운데, 유연석과 이솜이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느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는 신이랑(유연석 분)을 의지하는 한나현(이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나현은 죽은 언니 한소현(황보름별)으로 빙의한 신이랑과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비가 오자 한나현은 신이랑이 원래대로 돌아올까 봐 겉옷을 벗어 감싸고는 "안 돼. 가지 마"라고 애원했다. 한소현은 "또 나타날게"라고 약속했고, 정신을 차린 신이랑은 자신을 안고 있는 한나현을 애처롭게 바라보았다.

한나현은 신이랑에게 어떻게 하면 빙의되는지 물었고, 신이랑은 "극도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걸 접할 때 됐는데, 저나 언니 의지로 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조금이라도 언니와 함께하고 싶은 한나현은 신이랑에게 "오늘 같이 있을래요?"라고 제안했다.

한나현은 언니가 보고 싶던 드라마를 틀고, 언니가 하고 싶던 보드게임을 했다. 신이랑은 한소현의 버킷리스트를 알려주기도. 다음날 빙의된 신이랑은 한나현과 함께 한복을 입고 궁 투어를 하고, 캠핑을 하는 등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해나갔다.

하지만 한소현은 "나현이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동생을 위해 떠나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한나현에게 평범한 삶을 돌려주기 위해 버킷리스트 하나만 하고 하늘로 가겠다고. 바로 가족의 화해였다. 과거 한나현 탓을 했던 엄마는 한나현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한나현은 "언니 내가 죽였다"라고 괴로워했고, 부모님은 "네 잘못 아니다"라고 감싸주었다.

그런 가운데 양도경(김경남) 아버지이자 법무법인 태백 회장 양병일(최광일)이 돌아왔다. 양병일은 양도경을 데리고 박경화(김미경)의 가게로 향했다. 부장검사였던 양병일은 박경화에게 "사죄드리러 왔다. 제가 기중이를 챙기지 못했다"라고 사과했고, 신이랑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나섰다.

이를 알게 된 신이랑은 "20년 만에 갑자기 왜?"라며 경계하며 "화도 안 나? 아빠 장례식장에 아무도 안 왔어"라고 화를 냈다. 그러나 한나현을 보며 생각이 바뀐 신이랑은 양병일을 찾아갔다. 태백에서 일하라는 제안을 거절하는 신이랑.

이후 한나현은 신이랑에게 생일에 부모님댁에 같이 있자고 말했다. 덕분에 한소현은 먹고 싶던 엄마의 김치찌개를 먹고, 가족들과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한나현은 이제 떠나겠단 한소현의 메시지를 보고는 신이랑에게 달려가 "내곁에 와줘서 고마워. 며칠 동안 너무 행복했어"라며 작별 인사를 했고, 한소현은 마지막으로 동생을 안았다.

한소현이 떠난 후 신이랑은 한나현에게 "나랑 같이 있을래요?"라며 사무실을 같이 쓰자고 했고, 두 사람은 함께하기로 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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