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공짜로 가져가실 분…당근에 올라온 최다 ‘나눔 물품’ 정체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가장 많이 나눔으로 내놓는 물건이 '가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아파트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아파트'에 올라온 나눔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가구·인테리어'가 26.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당근 관계자는 "아파트라는 생활 환경이 나눔 품목에도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ned/20260410223204519gfiz.jpg)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아파트 주민들이 가장 많이 나눔으로 내놓는 물건이 ‘가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아파트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아파트’에 올라온 나눔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가구·인테리어’가 26.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2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두 달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세부 품목으로는 책상, 침대·매트리스, 수납 가구, 의자, 소파 순으로 많았다. 당근은 이사나 입주 때 처치가 쉽지 않은 대형 가구를 같은 단지 안에서 곧바로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 영향을 줬다고 봤다.
두 번째로 많은 나눔 품목은 ‘육아·유아용품’으로 전체의 17.9%를 차지했다. 특히 장난감·완구, 기저귀, 유모차, 아기띠·보행기 등이 주로 오갔다. 영유아용품은 사용 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아 같은 단지 안에서 또래 자녀를 키우는 가정끼리 자연스럽게 나눔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3위는 11.7%를 기록한 ‘의류·패션’이었다. 이 가운데 교복·생활복·체육복 같은 학교 관련 의류가 많았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 같은 학교에 다니는 가정이 모여 있다 보니 더는 입지 않는 교복을 넘겨주는 사례가 많다는 게 당근의 설명이다.
이 밖에 반려동물용품(9.5%), 가전제품(7.0%), 스포츠·레저(5.5%), 생활용품(4.6%), 도서·음반(4.4%), 식물·원예(4.1%), 미용용품(2.0%) 순으로 나눔이 이뤄졌다.
당근 관계자는 “아파트라는 생활 환경이 나눔 품목에도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케데헌’ 오드리 누나 UN서 연설 “자랑스런 이민자의 딸로 이 자리에 섰다”
- “당첨되면 10억 번다”…10가구 모집에 1465명 ‘우르르’ 몰린 서울아파트, 어디?
- “3잔 음료에 550만원?”…논란 커지자 더본, 영업정지 카드
- 늑구 탈출 3일차, 수색→포획 전환…대전시 “안전히 돌아오길 기원”
- 퇴직 한 달 만에 구독자 162만…김선태, 골드버튼 들고 시내 나섰다가 ‘썰렁’
- “집도 없는 제가…” 이혜성, 고액기부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됐다
- “우리나라 산에 ‘깜짝’ 등장” 진귀한 야생동물, 이제 못 본다?…대체 무슨 일이 [지구, 뭐래?]
- ‘유승준식 버티기’도 어렵다…군 면제 연령 43세로 상향, 국회 첫 문턱 넘어
- “치질에 설탕 바르면 좋다” 민간요법 SNS 확산…전문가들 “되레 악화”
- 단종 포토카드가 45만원?…‘왕사남’ 열풍에 굿즈 중고거래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