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조혜련과 스킨십 거절했지만…"5000만원 그냥 줄 수 있어"('할명수')

김은정 2026. 4. 10.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30년지기' 조혜련의 스킨십을 거절했다.

이날 박명수는 대표적인 '여사친' 조혜련과 만나 성수동과 한강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시작부터 박명수는 "여사친 조혜련이겠지. 데이트 하나도 기대 안 된다"며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한테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 5000만 원 빌려달라고 하면 가능하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망설임 없이 "빌려준다. 명수는 신뢰가 간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유튜브 '할명수'


개그맨 박명수가 '30년지기' 조혜련의 스킨십을 거절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50대지만 데이트하고 싶어. 련~나 좋은 여사친과 설레는(?) 데이트'라는 제목의 여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대표적인 '여사친' 조혜련과 만나 성수동과 한강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시작부터 박명수는 "여사친 조혜련이겠지. 데이트 하나도 기대 안 된다"며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등장한 조혜련을 본 그는 "여사친이 너무 늙었다"며 차를 세우지 않고 그대로 달려 폭소케 했다.

사진=유튜브 '할명수'
사진=유튜브 '할명수'
사진=유튜브 '할명수'


핑크색 커플룩을 입은 조혜련은 차 안에서 "오늘 너랑 데이트한다고 해서 설렜다. 둘이서만 방송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늦게 모셔서 미안하다. 제작진이 좀 꺼리더라"고 했고, 제작진은 과거 박명수가 조혜련이 출연하면 프로그램을 접겠다고 했던 말을 꺼내며 장난스럽게 맞받아쳤다. 조혜련은 "명수가 그렇게 말하는 건 애정"이라며 "진짜 폐지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나를 많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대신 해명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서로의 근황과 관계로 이어졌다. 조혜련은 최근 8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밀가루를 끊고, 아침에 생식을 하고, 토마토와 사과, 바나나를 챙겨 먹었다. 요즘 온라인에서 난리 났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예뻐졌다기보다 젊어진 것 같다. 너 할머니 같다. 근데 나도 할아버지 같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tvN '응답하라 1988' 출연 제안을 받았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 엄마 역할 제안을 받았었다"며 "그런데 그때 이혼 후 중국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을 때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신원호 PD가 '여걸파이브', '여걸식스'를 하면서 나를 떠올려준 게 고마웠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할명수'
사진=유튜브 '할명수'
사진=유튜브 '할명수'


박명수는 조혜련과의 신뢰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나한테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 5000만 원 빌려달라고 하면 가능하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망설임 없이 "빌려준다. 명수는 신뢰가 간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나도 혜련이한테는 5000만 원은 그냥 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의 깊은 믿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현실적인 선도 분명히 했다. 박명수는 조혜련의 가벼운 스킨십을 거부하며 "손잡으려고 하지마. 팔짱 끼지마"라고 말했다. 힘에 제압된 그는 "친구가 힘들면 부축해 줄 수도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조혜련은 '남사친과 밤 12시 이후 연락'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너무 늦은 시간은 좀 그렇다. 남편이 싫어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