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 2루타 빠진 사이클링 히트+결승타’ 삼성, NC에 8-5 승리…NC 4연패 어쩌나 [대구 리뷰]

손찬익 2026. 4. 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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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4연패 수렁으로 몰아 넣었다.

삼성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박승규의 맹활약에 힘입어 8-5로 승리했다.

NC는 0-1로 뒤진 4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이우성이 삼성 선발 후라도를 상대로 좌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삼성은 5회 1사 후 박승규가 좌월 솔로 아치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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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NC는 구창모가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가 5회말 1사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4.10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4연패 수렁으로 몰아 넣었다. 

삼성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박승규의 맹활약에 힘입어 8-5로 승리했다. 구자욱은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리며 역대 34번째 개인 통산 2700루타를 달성했다. 반면 NC는 지난 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4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우익수 박승규-2루수 류지혁-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좌익수 구자욱-3루수 김영웅-포수 강민호-유격수 이재현-중견수 김지찬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아리엘 후라도. 

에이스 구창모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NC는 유격수 김주원-2루수 박민우-우익수 박건우-지명타자 맷 데이비슨-3루수 김휘집-좌익수 이우성-1루수 서호철-포수 김형준-중견수 최정원으로 타순을 꾸렸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NC는 구창모가 선발 출전한다.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가 1회말 중견수 뒤 3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4.10 / foto0307@osen.co.kr

선취점은 삼성의 몫. 1회 박승규가 중견수 오버 3루타를 날렸다. 류지혁이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지만 최형우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먼저 얻었다. NC는 0-1로 뒤진 4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이우성이 삼성 선발 후라도를 상대로 좌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비거리는 115m. 

삼성은 1-1로 맞선 4회말 공격 때 선두 타자 디아즈가 2루타를 날려 무사 2루 기회를 마련했다. 구자욱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디아즈는 그사이 3루에 안착했다. 1사 3루서 상대 실책에 힘입어 2-1로 다시 앞서갔다. 

NC는 1-2로 뒤진 5회 1사 후 박민우가 실책으로 출루했고 박건우가 우전 안타를 날려 1,2루 기회를 마련했다. 데이비슨 타석 때 포일과 폭투로 1점을 얻었다. 2-2 승부는 원점. 추가 득점 찬스에서 김휘집이 병살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NC는 구창모가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구창모가 5회말 1사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6.04.10 / foto0307@osen.co.kr

삼성은 5회 1사 후 박승규가 좌월 솔로 아치를 날렸다. 3-2. 그리고 6회 선두 타자 구자욱이 우월 1점 홈런을 터뜨리며 4-2로 달아났다. 

NC는 2-4로 뒤진 8회 2사 만루서 박민우의 안타로 4-4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삼성은 약속의 8회를 연출했다. 2사 만루서 박승규가 싹쓸이 3루타를 날렸다. 곧이어 류지혁의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NC는 9회 데이비슨의 홈런 한 방으로 1점 더 얻는데 그쳤다. 

삼성 선발 후라도는 6이닝 2실점(1자책)으로 시즌 2승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으나 계투진이 동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아쉬움을 삼켰다. 리드오프 박승규는 5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는 데 2루타 하나가 모자랐다. 

NC 선발로 나선 좌완 구창모는 6이닝 7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NC는 구창모가 선발 출전한다. NC 다이노스 선발 투수 구창모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10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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