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맹활약' KB스타즈, PO 2연승…챔프전 보인다

이상필 기자 2026. 4. 10. 2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2연승을 달리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

KB스타즈는 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8-54로 완파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KB스타즈는 플레이오프에서도 2연승을 달리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수 /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2연승을 달리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

KB스타즈는 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8-54로 완파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KB스타즈는 플레이오프에서도 2연승을 달리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우리은행은 벼랑 끝에 몰렸다.

두 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은 오는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다.

KB스타즈 박지수는 19점 12리바운드, 강이슬은 12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허예은은 15점, 송윤하는 14점을 보탰다.

우리은행에서는 김단비가 15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초반에는 팽팽한 흐름의 경기가 펼쳐졌다. 1쿼터에는 양 팀이 18-18로 팽팽히 맞섰고, 전반이 끝났을 때는 KB스타즈가 39-37로 단 2점 앞서 있었다.

하지만 3쿼터부터 코트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KB스타즈는 박지수의 연속 득점으로 조금씩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3쿼터 들어 공격의 해법을 찾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어느새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린 KB스타즈는 58-46으로 3쿼터를 마무리 지었다.

승기를 잡은 KB스타즈는 4쿼터 들어서도 계속해서 점수 차이를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KB스타즈의 78-54, 24점차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