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자 타율 0.091인데 송성문 콜업은 언제? 3타수 무안타 1볼넷→3경기 1안타 침체, 마이너 생활 길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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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대체자로 빅리그 로스터에 승선한 내야수가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KBO리그 최고의 3루수로 활약한 송성문은 샌디에이고와 최소 4년 1,500만 달러(약 226억 원)에 계약하며 빅리그 도전에 나섰다.
송성문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경기에 3번 타자-3루수로 나섰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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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대체자로 빅리그 로스터에 승선한 내야수가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콜업 가능성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샌디에이고 내야수 타이 프랭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프랭스는 첫 타석 투수 땅볼, 두 번째 타석 3루수 땅볼에 이어 세 번째 타석은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이후 9회에 볼넷으로 출루한 뒤 대주자 브라이스 존슨과 교체됐다. 경기는 잰더 보가츠가 12회에 끝내기 만루포(2호)를 치며 샌디에이고가 7-3으로 이겼다.

이날 침묵하며 프랭스의 올 시즌 성적은 5경기 타율 0.091(11타수 1안타) OPS 0.258이 됐다. 개막 로스터에 '막차'로 탑승했지만, 현재까지는 샌디에이고가 본인을 영입한 이유를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프랭스는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한 시즌 20홈런을 날리고 올스타에도 선정됐던 우타 내야수다. 하지만 2023시즌부터 성적이 좀체 나아지지 않았고, 지난해 138경기에 출전했으나 타율 0.257 7홈런 52타점 OPS 0.681로 부진했다.
결국 겨우내 팀을 못 구하다가 MLB 데뷔를 이룩했던 샌디에이고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돌아왔다.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경기에서는 19경기 타율 0.306 2홈런 12타점 OPS 0.862로 준수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그런 프랭스가 개막 로스터에 합류하게 된 결정적 원인은 송성문이었다. 지난 2년 동안 KBO리그 최고의 3루수로 활약한 송성문은 샌디에이고와 최소 4년 1,500만 달러(약 226억 원)에 계약하며 빅리그 도전에 나섰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부상이었다.
이미 스프링 트레이닝 전에 내복사근 부상으로 고생한 송성문이다. 다행히 빠르게 회복해 시범경기에 정상 출전했으나 부상이 재발했다. 시범경기 막판에 회복했으나 결국 실전 감각을 다지기 위해 트리플A 엘패소 치와와스 소속으로 재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송성문의 자리가 비었고, 그 자리에 프랭스가 들어가게 된 것이다. 송성문과 달리 유격수를 볼 수는 없지만, 1루와 3루를 볼 수 있고 유사시 2루수로도 나설 수 있었다. 이에 크레이그 스태먼 감독은 프랭스를 대체자로 낙점했지만, 타격감이 좀체 올라오지 않는다.

송성문에겐 복귀의 길이 열린 셈이지만, 문제는 송성문의 타격감도 흔들린다는 것. 송성문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경기에 3번 타자-3루수로 나섰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이리하여 송성문의 올 시즌 트리플A 성적은 타율 0.256(39타수 10안타) 7타점 OPS 0.623이 됐다. 장타가 부족한 가운데, 최근 선발로 나선 3경기에서 도합 1안타에 그치며 타격감이 떨어져 가는 모양새다.
현지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에 따르면, 스태먼 감독은 지난 7일 "송성문은 이번주 내내 엘패소 소속으로 경기를 뛰었다. 결과는 좋았다"라면서도 "(데뷔 일정에 관해) 정해진 건 없다. 상황을 봐가며 정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부상자 명단 해제가 가능한 시점이 됐지만, 마이너 생활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의미다. 송성문 대신 로스터에 합류한 프랭스가 부진한 지금이 기회인 만큼, 빠르게 타격감을 되살리는 것이 과제가 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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