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김성환 前 한국거래소 CISO 전무로 선임···상무·본부장급 승진 인사도 단행

코스콤이 김성환 한국거래소(KRX)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하고 상무 및 본부장급 승진 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10일 코스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성환 전무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창사 50주년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조직 정비와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1967년생인 김 신임 전무는 경복고와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현대그룹과 고려증권을 거쳐 2000년 코스콤에 입사했다.
코스콤 재직 기간에는 고객만족팀장, 정보매체사업팀장, 법무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어 대외협력부서장과 경영기획부서장을 역임하며 대내외 협력과 전략 기획 역량을 쌓았고, 최근까지는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재직했다.
김 전무는 모회사인 한국거래소의 CISO를 맡아 자본시장 인프라의 정보보호와 안정성 강화에도 역할을 해왔다. 특히 디지털사업본부장 재임 당시 금융클라우드 안정화, 마이데이터 중계 인프라 조성, 토큰증권(STO) 공동플랫폼 개발 등 코스콤의 핵심 미래사업을 안착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스콤은 이번 전무이사 선임과 함께 상무 및 본부장급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조직 체계를 재정비하고, 자본시장 IT 인프라와 디지털 신사업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건우 기자 redfield@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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