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 선두 지켰지만…루키 김가희2·최정원 추격전 [KLPGA iM금융오픈]

하유선 기자 2026. 4.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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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김민솔(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를 유지했지만, 김민선7(23)과 전예성(25)에게 공동 1위를 허용했다.

올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는 김민솔은 10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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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 출전한 루키들 김민솔, 김가희2, 최정원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루키 김민솔(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를 유지했지만, 김민선7(23)과 전예성(25)에게 공동 1위를 허용했다.



 



올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는 김민솔은 10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



 



첫날 6언더파 단독 1위였던 김민솔은 10번홀부터 시작한 2라운드에서 전반에 2타를 잃으며 선두에서 내려왔다. 12번, 14번, 15번(이상 파4) 홀에서 모두 티샷과 세컨드 샷을 러프로 보낸 여파로 보기를 범했다. 



13번홀(파3) 프린지에서 시도한 8.4m 퍼트가 들어간 덕분에 첫 버디를 낚았다.



 



김민솔은 후반에는 추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냈다. 1번홀(파4)도 프린지에서 7.1m 버디를 만들었고, 똑바로 핀을 공략한 2번홀(파3)에선 2.6m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전반에 잃은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6번홀(파5) 프린지에서 4.9m 버디를 성공시켜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또 다른 루키 김기희2(19)와 최정원(20)은 나란히 공동 7위(4언더파 140타)에서 김민솔을 추격했다.



 



김가희2는 버디만 5개를 솎아낸 2라운드에서 41계단 도약했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인 최정원은 7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 1위인 양효진(18)은 1타 차로 컷 탈락했다. 



첫날 2오버파 공동 67위였던 양효진은 둘째 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엮어 1타를 더 잃으면서 공동 63위(합계 3오버파 147타)를 기록, 예정보다 일찍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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