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 얹고 첫방 '21세기 대군부인', 화제성만큼 시청률 나올까 '관심'[이슈S]

강효진 기자 2026. 4. 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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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높은 기대만큼 준수한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1회에서는 국왕의 탄일(誕日)을 맞아 나라의 유명인사들이 모두 모이는 가운데 재벌 성희주(아이유)와 왕족 이안대군(변우석)의 대면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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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대군부인. 제공ㅣM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높은 기대만큼 준수한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1회에서는 국왕의 탄일(誕日)을 맞아 나라의 유명인사들이 모두 모이는 가운데 재벌 성희주(아이유)와 왕족 이안대군(변우석)의 대면이 담길 예정이다.

극 중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는 평민에 서출이라는 신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국왕의 탄일연에 처음으로 발을 들이게 된다. 탄일연이라는 빅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려는 성희주는 궁에서는 붉은색 옷을 입지 않는다는 왕실의 금기를 어기고 화끈한 레드 슈트를 선택, 이안대군을 비롯한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당길 전망이다.

특히 '21세기 대군부인'은 캐스팅 단계부터 제작 과정이 꾸준히 화제를 모았고, 방송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할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화제성 순위에서 1~2위를 기록했으며, 방송 직전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방송 중인 작품들도 받기 힘들 만큼 압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기에, 사실상 이미 왕관을 쓰고 무게를 견디며 첫 방송에 나서는 셈이다.

또한 이번 작품은 타임지가 선정한 ‘2026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드라마’ 12개 작품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타임지는 "사극과 현대극의 전형적인 요소들이 흥미롭게 결합됐다"며 "최근 한국 드라마 최고 히트작 두 편에 출연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더불어 방송 전 '21세기 대군부인'의 광고 역시 완판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은 "모든 시간대 광고가 품절됐다"며 "관계자들 사이에서 방송 전부터 제작비를 모두 환수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위축된 TV드라마 시장과 광고계에서 메가급 '대어'가 나온 가운데, 높은 기대치가 반영된 시청률로 드라마 시장에 활기를 더할 수 있을지 '21세기 대군부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21세기 대군부인'은 10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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