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 12일 개막…미국·이란도 참가

김희준 기자 2026. 4. 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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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12일(현지 시간)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10일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총 115개국에서 986명의 선수와 난민팀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전쟁 중 2주 휴전에 합의한 미국과 이란 선수들도 참가한다.

타슈켄트는 2019년 세계태권도카데트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다양한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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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선수 986명…역대 최다 등록 기록
[서울=뉴시스]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 대표자 회의. (사진 =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6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12일(현지 시간)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10일 세계태권도연맹(WT)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총 115개국에서 986명의 선수와 난민팀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등록 선수 수로는 역대 최다다. 2024년 춘천에서 열린 대회의 963명을 넘어섰다.

전쟁 중 2주 휴전에 합의한 미국과 이란 선수들도 참가한다.

이날 열린 대표자회의에는 미국, 이란, 요르단, 팔레스타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도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 10체급씩으로 나눠 진행된다.

2009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 사이 출생 선수들이 출전한다.

타슈켄트는 2019년 세계태권도카데트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다양한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 10일 오후에는 WT 시범단과 현지 청소년 2026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플래시몹이 올림픽 광장에서 열린다.

같은 날 집행위원회가 개최되며, 11일에는 정기총회가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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