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DN 2-0 꺾고 시즌 2승 신고…승률 5할 복귀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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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주차 화제 중 하나였던 '두두' 이동주의 차력쇼가 있었지만, 승리의 여신의 선택을 받은 쪽은 T1이었다.
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도란' 최현준과 '오너' 문현준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T1은 시즌 2승(2패 득실 0)째를 올리면서 5위로 올라섰다.
결국 T1이 29분 20초만에 25-1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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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개막 주차 화제 중 하나였던 ‘두두’ 이동주의 차력쇼가 있었지만, 승리의 여신의 선택을 받은 쪽은 T1이었다. T1이 상대의 빈틈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파괴력을 선보이며 DN 수퍼스를 셧아웃으로 꺾고 승률 5할에 복귀했다.
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도란’ 최현준과 ‘오너’ 문현준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오너' 문현준이 1세트 리신, 2세트 신짜오에 POM에 선정됐다.
이로써 T1은 시즌 2승(2패 득실 0)째를 올리면서 5위로 올라섰다. 연패를 당한 DN은 시즌 2패(1승 득실 -2)째를 당했다.
DN 수퍼스가 T1이 즐겨쓰는 바드와 아지르를 1세트 픽에서 가져오면서 밴픽부터 심리전을 걸었으나, T1은 이에 크게 개의치 않고 ‘오너’ 문현준과 ‘페이커’ 이상혁이 ‘표식’ 홍창현의 녹턴을 무력화시키면서 1세트 스노우볼의 기반을 마련했다.
DN은 그웬을 잡은 ‘두두’ 이동주가 양팀에서 최다 딜량인 4만 9900 가까이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실수를 연발하면서 무너졌다. 결국 T1이 29분 20초만에 25-1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서전을 패한 DN이 2세트 ‘라이프’ 김정민을 투입해 반격에 나섰다. 초반 흐름을 공격적으로 풀어간 DN이 유리했지만, ‘도란’ 최현준의 슈퍼 플레이 한 번으로 흐름이 뒤집혔다. 20분 이후 한타에서 ‘도란’ 최현준이 메가 나르로 환상의 토스를 보여주면서 대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승을 거둔 T1은 그 여세를 몰아 바론 버프 없이 DN의 넥서스를 철거하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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