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심판은 월드컵에서 전멸, 중국은 신났다… 마닝 주심에 부심까지, 中 매체 "우리 심판 시스템 우수성 보여줬다"

김태석 기자 2026. 4. 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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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계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자국 심판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커다란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다.

FIFA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경기 진행을 맡을 주심 명단을 모두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서 중국은 마닝 심판과 더불어 저우페이 부심, 푸밍 VAR 심판 등 총 세 명이 이번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경기 진행을 맡게 될 AFC 소속 심판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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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중국 축구계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자국 심판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커다란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다.

FIFA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경기 진행을 맡을 주심 명단을 모두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서 중국은 마닝 심판과 더불어 저우페이 부심, 푸밍 VAR 심판 등 총 세 명이 이번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매체 <소후>는 마닝 심판에 대해 "이번 대회에서 주심으로 선정된 유일한 중국 심판이다. 평소 논란이 많았던 심판이지만 이번 북중미 월드컵 심판 명단에 유일하게 포함된 중국 심판이 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10년이 넘는 국제 심판 경력 동안 AFC 아시안컵, FIFA 클럽 월드컵, FIFA U-20 월드컵 등 다양한 대회를 맡아왔고 중국 심판의 전문성을 증명했다"라며 "슈퍼리그에서는 논란이 있었지만 FIFA로부터는 침착하고 정확하며 안정적인 판정을 내리는 심판이라는 신뢰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라고 마닝 심판의 선발 배경을 설명했다.

또 "마닝 심판이 선발된 것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중국 축구 심판 시스템이 전문화와 국제화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심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호평했다.

한편 한국 심판들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도 심판진을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AFC 무대에서는 고형진 심판, 김우성 심판, 김종혁 심판 등이 한국을 대표해 오랫동안 휘슬을 잡아왔으나 주관 대회 경기만 맡았을 뿐 결승전이나 FIFA 월드컵 출전 기회는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 축구계의 흐름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K리그에서 반복된 판정 논란이 영향을 미쳤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다음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경기 진행을 맡게 될 AFC 소속 심판 명단이다.

UAE : 오마르 알 알리(주심), 모하메드 알 함마디(부심)

카타르 : 압둘라흐만 알 자심(주심), 탈레브 알 마리(부심), 사우드 알 마케테(부심)

사우디아라비아 : 칼리드 알 투라이스(주심), 모하메드 알 바카리(부심)

호주 : 알리레자 파가니(주심), 조지 라르킨디스(부심), 제임스 린제이(부심)

중국 : 마닝(주심), 저우페이(부심)

요르단 : 아드함 마카드메흐(주심), 모하메드 알 칼라프(부심), 아흐마드 알 로알레(부심)

우즈베키스탄 : 일기즈 탄타셰프(주심), 티무르 가이율린(부심), 안드레이 차펜코(부심)

일본 : 아카리 유스케(주심), 미하라 준(부심)

한국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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