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뇌종양 투병 회상…'간암 수술' 심권호에 공감 ('조선의 사랑꾼')

이태서 2026. 4. 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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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권호의 제주 힐링 여행을 함께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의 뒷얘기가 공개된다.

13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는 간암 수술 후 회복 중인 심권호가 최홍만, 윤정수와 제주도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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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권호의 제주 힐링 여행을 함께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의 뒷얘기가 공개된다.

13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는 간암 수술 후 회복 중인 심권호가 최홍만, 윤정수와 제주도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날 최홍만은 뇌종양 수술을 비밀리에 받았던 아픔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윤정수는 "최근에 권호가 수술을 받은 상황에서 좋게 힐링도 하자고, 제가 억지로라도 오라고 했다"며 이번 여행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최홍만은 "저도 방송을 보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고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최홍만은 과거 압도적인 피지컬로 씨름판을 휩쓸며 전설적인 경력을 쌓았다. 이후 격투기 대회인 'K-1'에 도전하며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게 되지만, 갑작스러운 경기 포기 및 기권패 소식으로 팬들로부터 실망감의 비난을 받았던 시기가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고 있던 김국진은 "최홍만 선수는 운동 중에 큰 수술을 받았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아픈 권호를 보며 그 심정을 공감하게 된다"며 최홍만이 수술을 받은 배경을 설명했다. 정이랑은 "본인도 같은 경험을 겪었기 때문에 남 같지가 않다고 느꼈다"고 덧붙이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최홍만은 제주도 관광객의 필수 아이템으로 유명한 주황색 귤 모자와 꽃목걸이를 준비해 '체육계 대선배' 심권호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형님들이 오신다길래 같이 꽃을 보고 싶었다. 제가 원하는 그림은 꽃밭에서 걸어가는 느낌"이라고 어린 소녀의 감성을 발산했다. 이를 본 황보라는 "아기자기하다"며 최홍만의 귀여운 매력에 감탄하였다. 같은 아픔을 겪은 체육계의 거인들인 '작은 거인' 심권호와 '큰 거인' 최홍만, 그리고 윤정수의 힐링 제주 여행기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4월 13일(월) 오후 1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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