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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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의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57)이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10일 확정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 20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9회 전국동지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본경선) 개표 결과 발표'를 갖고 "이 의원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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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침 속 경선 2파전, 이 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치르게 돼
이원택 의원" 전북 발전 위해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나갈것”

재선의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57)이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10일 확정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 20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9회 전국동지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본경선) 개표 결과 발표’를 갖고 “이 의원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제 출신인 이 의원은 남성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청와대 행정관, 전북도 정무부지사, 21대, 2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력주자였던 김관영 현 전북도지사가 ‘대리비 지급 의혹’으로 제명당하고, 이 의원도 ‘식사비 대납의혹’으로 중앙당 감찰을 받는 등 여러 부침이 있었던 민주당 전북자치도지사 경선은 3선의 안호영 국회의원과 이 의원 간 2파전으로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도내 권리당원 19만4000여 명과 안심번호 선거인단 6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반영비율은 각 50%이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의원은 후보 확정 직후 입장문을 내고 “저를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로 선택해 준 도민과 당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택을 침체된 전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명령이자 변화를 향한 열망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치열했던 경선 과정의 상처와 열정을 모두 품고 이제는 오직 전북 발전을 위해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이 가장 많이 한 말은 더 이상 홀대받지 않는 당당한 전북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며 “도민의 살림살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전북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산업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과 전북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선거”라며 “전북의 자존심을 세우고 무너진 경제를 살려 다가오는 본선에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달 14~15일 진행되는 지방선거 후보로 이 의원이 등록하게 되면 이 의원의 지역구는 보궐선거 지역이 되며, 이곳에서도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백세종,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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