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타선 안 상대해도 돼서 다행" MLB 35승 투수 대체자, 드디어 잠실 도착!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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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KBO리그에 돌아오게 된 웨스 벤자민(두산 베어스)이 한국에 도착해 팬들에게 첫 인사를 남겼다.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전한 벤자민은 "(한국에) 다시 오게 돼 정말 기쁘고 기회를 받게 돼 감사하다. 경기장으로 돌아가 두산을 위해 뛰는 것이 기대된다"라고 KBO리그로 돌아오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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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1년 반 만에 KBO리그에 돌아오게 된 웨스 벤자민(두산 베어스)이 한국에 도착해 팬들에게 첫 인사를 남겼다.
두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BEARS TV(베어스티비)'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벤자민은 잠실에 도착해 첫인사를 나누고 프로필 촬영까지 마쳤다.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전한 벤자민은 "(한국에) 다시 오게 돼 정말 기쁘고 기회를 받게 돼 감사하다. 경기장으로 돌아가 두산을 위해 뛰는 것이 기대된다"라고 KBO리그로 돌아오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두산 타선을 상대하지 않아도 돼서 다행이다. 예전에 만났을 때 나에겐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었다"라며 "이제 같은 팀이 돼 든든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 역할을 잘 알고 있다. 내가 등판할 때는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2014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된 벤자민은 MLB 데뷔까지 성공했으나 2022시즌 중 부상으로 이탈한 윌리엄 쿠에바스의 대체자로 KT 위즈와 계약했다. 이후 호투를 펼치며 재계약에도 성공했다.
2023시즌 29경기 160이닝을 던지며 15승 6패 평균자책점 3.54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지만, 2024시즌에는 28경기 149⅔이닝 11승 8패 평균자책점 4.63으로 다소 부진했다. 결국 재계약이 불발되며 KBO 통산 31승 18패 평균자책점 3.74의 성적을 남기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지난해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트리플A에서 28경기(22선발) 108이닝 4승 8패 평균자책점 6.42로 주춤했다. 결국 시즌 후 새 팀을 구하지 못하다가 크리스 플렉센의 부상 대체 선수로 지난 6일 두산과 6주 단기 계약을 맺었다.

플렉센은 지난 2020시즌 두산의 '1선발' 노릇을 하고 MLB로 돌아갔다. 복귀 첫 해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14승을 올리며 '역수출 신화'를 썼고, 이듬해에도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 후로는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지난해 시카고 컵스에서 추격조로 준수한 성적을 내고도 시즌 중 방출의 아픔을 겪었고, 짧은 공백기를 가진 후 두산과 계약하며 6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MLB 통산 35승, '역수출' 후 32승을 기록하고 돌아왔기에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 3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등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 2회도 마치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이후 검진 결과 오른쪽 견갑하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으며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해졌고, 두산은 일시 대체 선수로 벤자민을 영입했다.
벤자민의 최근 성적이 안 좋긴 했지만, 이미 KBO에서 성공한 경험이 있는 선수인 만큼 기대감도 작지 않다. 시즌 초 하위권으로 처지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두산이 벤자민 영입을 통해 반등의 발판을 놓을 수 있을지 눈길이 간다.

사진=유튜브 'BEARS TV' 영상 캡처, KT 위즈,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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