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재정위 출석' 전희철 SK 감독…"결과로 판단해달라" [KBL PO 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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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은 기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개막을 앞두고 서울 SK가 '고의 패배' 의혹에 휘말렸다.
논란의 중심에 선 전희철 감독은 공식 석상에서 사과했다.
전 감독은 10일 서울 강남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PO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여러 논란이 제기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부산 KCC와 PO 대결을 피하고자 일부러 순위를 조정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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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논현] 송승은 기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개막을 앞두고 서울 SK가 '고의 패배' 의혹에 휘말렸다. 논란의 중심에 선 전희철 감독은 공식 석상에서 사과했다.
전 감독은 10일 서울 강남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PO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여러 논란이 제기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구체적 상황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 열릴 재정위원회에 참석해 충분히 설명하겠다. 그 결과를 기다려주면 좋겠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8일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비롯됐다. 당시 SK는 접전 끝에 2점 차로 패했고, 그 결과 정규리그를 4위로 마감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부산 KCC와 PO 대결을 피하고자 일부러 순위를 조정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평소보다 제한되고, 승부처에서의 로테이션이 이례적으로 운영된 점이 논란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결국 해당 사안은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고, 최종 결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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