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할 유격수’ 박성한, 득점권 타율은 7할…이숭용 감독 “리그 정상급 1번 타자될 것”
유새슬 기자 2026. 4. 10. 17:49

2026시즌 1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유격수 박성한(28·SSG)의 타격 감각은 리그 최정상급이다.
9일 현재 박성한의 타율은 0.500(36타수 18안타), 11타점 10득점이다. 볼넷은 12개 골랐고 삼진은 단 1개 당했다. 출루율 0.625, 장타율 0.778이다. 타율과 출루율이 리그 단독 1위, 타점 4위, 장타율은 3위다. 볼넷은 공동 1위, 2루타(8개)도 리그에서 가장 많이 생산했다.
리드오프로서 더할 나위 없는 것은 물론이고, 클러치 상황에서 타점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다. 박성한의 득점권 타율은 0.700(10타수 7안타)에 이른다.
이숭용 SSG 감독은 10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박성한에 대해 “집중력이 굉장히 좋다. 우리 팀에서 가장 공을 잘 보고, 자신이 칠 수 있는 공을 가장 잘 아는 선수다. 어떤 공을 쳐야 하고 어떤 공이 올지를 예측하는 측면에서 박성한이 가장 앞서있다”며 “주자가 있을 때는 볼카운트 싸움을 잘하기 때문에 자신의 존에 들어오는 공을 칠 수 있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 감독은 “1번 타자가 공도 많이 보고 볼넷을 골라서 나가주면, 2·3번 타자는 더 공격적으로 칠 수가 있다. 참 좋은 1번 타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체력 관리만 잘해주면 리그 정상급의 1번 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잠실 |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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