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박서진·김용빈도 뜬다…'K-트롯 그랜드 어워즈' 황금빛 트로피 주인 누가 될까

신영선 기자 2026. 4. 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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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2026 K-TROT GRAND AWARDS, 이하 2026 KTGA)'가 트로트의 왕좌를 가리는 개최 당일을 하루 앞두고 영예의 트로피를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

시상식의 진행은 생애 첫 대형 어워즈 MC에 도전하는 전유진과 '트롯 황태자' 장민호, 그리고 MBC 박소영 아나운서가 맡아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조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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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박서진, 전유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전유진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2026 K-TROT GRAND AWARDS, 이하 2026 KTGA)'가 트로트의 왕좌를 가리는 개최 당일을 하루 앞두고 영예의 트로피를 공개해 큰 화제가 됐다. 이번 시상식은 팬틱스와 컨셉케이컴퍼니가 주최하고 MBC플러스가 주관하며, 추후 MBC플러스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무엇보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이었다. 1차 라인업에는 압도적 감성의 국민 트롯 요정 전유진을 필두로, 완벽한 가창력의 안성훈과 장구의 신 박서진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파워풀한 무대 매너의 마이진, 천재 트롯 소녀 빈예서, 실력파 트롯 프린스 양지원, 팔색조 매력의 추혁진, 그리고 깊은 보이스의 진욱까지 가세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 공개된 2차 라인업도 화려함을 더했다. 명품 가창력의 장민호와 트롯 귀공자 김용빈이 합류하며 시상식의 품격을 높였고, 박군, 양지은, 최수호가 가세해 화력을 보탰다. 또한 김중연, 성리, 민수현, 성민 등 실력파 가수들과 트로트계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 박성온, 박지후, 남궁진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신구 조화가 완벽히 어우러진 축제를 완성한다.

시상식의 진행은 생애 첫 대형 어워즈 MC에 도전하는 전유진과 '트롯 황태자' 장민호, 그리고 MBC 박소영 아나운서가 맡아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조합을 선보인다. 주최 측은 장민호의 리더십과 전유진의 매력이 시너지를 내며 대중성을 모두 잡은 축제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4개 부문의 대상 격 시상이다. 신드롬을 일으킨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신드롬'을 시작으로 '올해의 시그니처', '올해의 원톱'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이 벌어진다. 특히 대미를 장식한 '올해의 마스터피스'는 심사위원 점수 100%로만 결정되어 예술성과 완성도를 모두 인정받은 진정한 주인공을 가린다.

수상자 선정은 평론가와 작곡가 등 전문가 심사를 비롯해 공식 플랫폼 투표, 음원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공정성을 확보했다. 주최 측은 이번 트로피에 아티스트의 땀과 열정에 대한 존경을 담았다고 전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약속했다.

오는 11일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는 각 부마다 차별화된 연출과 스페셜 협업 공연을 통해 트로트의 확장성을 입증했다. MBC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트로트 음악의 현재를 기록하고 미래를 조명하는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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