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용, 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전 우승…통산 2승

최송아 2026. 4. 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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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용이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남용은 10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2·6천849야드)에서 열린 2026 솔라고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이남용은 공동 2위 이영기, 석종혁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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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고 시니어 오픈 우승자 이남용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남용이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투어인 챔피언스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남용은 10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2·6천849야드)에서 열린 2026 솔라고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5천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이남용은 공동 2위 이영기, 석종혁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천400만원이다.

이남용은 2023년 5월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이후 약 3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챔피언스투어 통산 2승을 거뒀다.

그는 "날씨가 좋지 않아 모든 선수가 고생했다. 실수만 하지 말자고 생각하며 내 플레이에 집중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졌다"면서 "협착증을 이겨내려고 매일 인근 대학교 운동장을 열바퀴씩 뛴 것이 컨디션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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