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카이스트 재학 시절, 고시원에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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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카이스트 재학 시절 고시원에서 생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대전에서 원룸 생활하며 공부, 특허 발명가 된 톱 여배우 만나봄, 구혜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구혜선은 카이스트 재학 시절에 대해 "굉장히 열악한 생활을 했다"며 "옷도 거의 한 벌만 입고, 가방도 바꿔 들지 않았다. 원룸에서 지내다가 마지막에는 고시원에서 생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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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카이스트 재학 시절 고시원에서 생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대전에서 원룸 생활하며 공부, 특허 발명가 된 톱 여배우 만나봄, 구혜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구혜선은 카이스트 석사 과정과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카이스트 재학 시절에 대해 "굉장히 열악한 생활을 했다"며 "옷도 거의 한 벌만 입고, 가방도 바꿔 들지 않았다. 원룸에서 지내다가 마지막에는 고시원에서 생활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고시원 스타일이다. 집이 쓸데없이 큰 것을 싫어한다"며 "청소 시간이 짧고, 일어나자마자 책상에 앉을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원룸과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기숙사에서 지내려고 했지만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찾다 보니 처음에는 원룸을 선택하게 됐다"며 "낙후된 건물 7층이었는데 폭우가 내리면 천장에 물이 차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구혜선은 "그래도 매우 저렴했고, 재미있었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구혜선은 카이스트 조기 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열심히 했다. 전일제로 대전에서 생활했다"며 "어린 나이에 데뷔해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지 못했는데, 처음 도서관에 갔을 때 굉장히 설렜다. MT도 다녀오며 하고 싶었던 것을 다 해봤다"고 캠퍼스 생활의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2002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논스톱5' '꽃보다 남자'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 최근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자신이 개발해 특허를 받은 헤어롤 '쿠롤'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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