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에서 아일릿까지…K팝 역대급 컴백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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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무르익는 4월 K팝 아이돌의 컴백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활동 재개라는 대형 이슈에 묻히지 않기 위해 이달을 복귀 시기로 잡은 아이돌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대형 기획사는 물론이고 중소 기획사 소속 아이돌의 컴백도 이어지면서 4월은 2~3일에 한 팀꼴로 컴백하는 역대급 복귀 시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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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코르티스 등
4월에만 21개팀 복귀·데뷔

봄기운이 무르익는 4월 K팝 아이돌의 컴백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활동 재개라는 대형 이슈에 묻히지 않기 위해 이달을 복귀 시기로 잡은 아이돌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대형 기획사는 물론이고 중소 기획사 소속 아이돌의 컴백도 이어지면서 4월은 2~3일에 한 팀꼴로 컴백하는 역대급 복귀 시즌이 될 전망이다.
이달 들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것은 빅뱅 출신 탑(T.O.P)이다. 탑은 지난 3일 정규 1집 '다중관점'을 발매하며 13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빅뱅에서는 2023년 탈퇴했지만 태양, 지드래곤, 대성 모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탑의 컴백을 응원하는 등 여전히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6일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과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8일에는 보이밴드 하츠웨이브(hrtz.wav)와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각각 데뷔·컴백 소식을 알렸다.
오는 13일에는 하이브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나란히 컴백한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TXT는 재계약 후 첫 앨범인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로 돌아온다. 17일에는 JYP엔터테인먼트 록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돌아와 미니 8집 '데드 앤드(DEAD AND)'로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선보인다.
20일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두 대형 기획사의 보이그룹이 맞붙는다. 엔시티 위시(NCT WISH)는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인 '오드 투 러브(Ode to Love)'를 발매하고, 코르티스(CORTIS)가 신보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를 선공개한다. 코르티스는 이후 다음달 4일에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 역시 내놓을 예정이다.
다음날인 21일에는 보이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2년 만에 컴백한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이들은 지난해 소속사와 결별한 뒤 자체 소속사 '비원에이포컴퍼니'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같은 날 신인 걸그룹 언차일드(UNCHILD)가 전격 데뷔한다. 이들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박남정의 딸이 소속된 걸그룹 스테이씨(STAYC)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27일은 하이브와 JYP엔터테인먼트가 맞붙는 날이다.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미니 5집 '노 트레저디(NO TRAGEDY)'를, 넥스지(NEXZ)는 싱글 2집 '음츠크(Mmchk)'를 나란히 공개한다. 같은 날 걸밴드 큐더블유이알(QWER)과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출신 승한도 컴백이 예정돼 있다.

29일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인기를 끈 박지훈이 3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하는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도 컴백한다.
4월의 피날레는 하이브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장식한다. 아일릿은 30일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를 선보인다. 마밀라피나타파이는 칠레 남부 지역 원주민이 쓰던 단어로 '굳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이 해주길 바라는 눈빛'이라는 뜻 덕분에 SNS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하이브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과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도 4월 말 컴백을 암시한 상태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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