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 직접 초대” 추성훈, 폭우 뚫고 BTS 콘서트 출격 인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대규모 월드투어 포문을 여는 고양 콘서트가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전 세계 아미(ARMY)와 톱스타들을 한자리로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은 9일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첫날 공연을 직접 관람한 사실을 전했다.
추성훈은 간이 포토월로 보이는 곳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BTS 월드투어 시작 첫날, 정국 님께 초대받아 처음으로 콘서트에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이날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는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으나, 아티스트와 팬들의 열정을 식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추성훈은 현장의 열기를 묘사하며 “폭우 속에서도 아티스트와 아미가 함께 비를 맞으며 만들어낸 공연이었지만, 그 어떤 순간보다도 뜨겁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라고 벅찬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BTS, 정말 감동이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며 무대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추성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제이홉을 비롯해 멤버 지민과 정국이 직접 출연해 함께 콘텐츠를 촬영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은 바 있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현장은 추성훈 외에도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전원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아이브의 장원영, 에이티즈의 종호, 투어스(TWS), 손동표, 최예나 등 K팝을 대표하는 후배 아이돌이 관객석에 자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일 공연을 시작으로 11일과 12일까지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BTS WORLD TOUR ARIRANG)’의 성대한 서막을 이어간다.
이번 투어는 한국 가수 단일 투어 기준 역대 최다 회차를 기록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은 고양 공연을 마친 뒤 도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34개 도시를 돌며 총 85회에 걸쳐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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