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랑 법률사무소' 이솜, 2막의 시작 연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신이랑 법률사무소' 한나현(이솜)의 인생 2막이 열린다.
이솜은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겉차속따' 변호사 한나현 역을 연기하는 가운데, 2막에서 본격적으로 그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지금까지의 한나현은 승소만을 바라보며 달리며, 남 일에는 관심을 주지 않는 냉혈한이었다. 하지만 신이랑(유연석)이라는 따뜻한 변수가 나타난 후부터 척박했던 인생과, 차가운 한나현의 마음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한나현이 냉철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는 과거 언니의 교통사고가 있었다. 그는 승률 100%의 변호사가 꿈이었던 언니의 삶을 대신 살아가기 위해 뛰어들면서, 자신 때문에 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홀로 외로움을 견디고 있었다.
그런 한나현에게 '죽은 사람을 보고 대화할 수 있다'는 신이랑의 주장은 어쩌면 언니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기도 했다. 그리고 언니의 말투와 행동이 마침내 그에게 투영되었을 때, 언니가 찾아왔다는 걸 확신하며 눈물 어린 포옹을 나눴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2막에서는 그간 감춰져 있던 한나현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니의 죽음 이후 왜 집을 멀리했는지, 부모님을 향한 진심을 왜 숨겼는지, 언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인지 한나현의 속사정이 담길 예정이다.

신이랑과의 관계 성장도 그려진다. 의심이 기반된 공조가 아닌 믿음으로 손잡은 두 사람이 신뢰를 바탕으로 어떤 합을 만들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나현의 이성과 신이랑의 감성이 만나 수사 과정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주목된다.
특히 이솜의 연기 변주도 예고됐다. 아픔과 상처를 뒤로한 채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보여줄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한나현의 2막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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