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신정훈·강기정과 손잡고 동부권 공략

김재정 기자 2026. 4. 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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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웃장·순천대·여수상의 찾아 지역민 소통
“‘대통합 원팀’ 전남광주 미래 일굴 것” 강조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전남지사 직무정지)가 10일 신정훈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순천·여수 등지를 찾아 ‘동부권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강 시장과 함께 순천시 웃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직접 만났다. 김 예비후보와 강 시장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몸으로 체감하고 있다’는 상인들의 호소에 공감을 표하고 “민생지원금 지급 등 곧바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밥골목에서 상인들과 식사도 같이 하면서 민심을 청취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순천대 우석홀에서 열린 ‘신정훈 예비후보 지지자 모임’에 신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300여명이 참석한 모임에서 신정훈 의원은 “난마처럼 얽힌 통합특별시의 앞날을 생각하면 풍부한 행정경험과 뛰어난 소통능력을 가진 김영록 후보가 적임자일 수밖에 없다“며 김 예비후보를 지지한 이유와 배경을 설명한 뒤 “마지막 승리를 위해 함께 손잡고 가자”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도 ”농어촌기본소득 등 신 의원의 훌륭한 정책을 받아 실현시키는 등 전남광주특별시의 발전을 위해 하나로 함께 가겠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신정훈의 꿈을 기필코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여수 상공회의소를 방문,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지역경제 현황을 살폈다. 강 시장도 동행한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산업대전환을 통해 여수 경제를 되살리겠다”며 내?외국인 카지노와 호텔?컨벤션?해양레저가 결합한 복합리조트 단지 조성, 여수공항의 국제공항화 등 공약도 재확인했다.

김 예비후보는 “김영록과 신정훈, 강기정이 대통합으로 하나가 돼 함께 뛰고 있다”며 “승리의 그날까지 오직 전남광주특별시와 시·도민의 미래 만을 생각하면서 함께 나아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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