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전쟁추경안 오늘 처리 합의…TBS 지원 삭감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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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가 10일 밤 본회의에서 이른바 '전쟁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합의문을 내고 오늘 본회의를 열어 정부안인 26조 2000억 원 규모의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경안에서 소관 상임위원회를 지난 7일 통과했던 TBS 운영지원 예산 49억 5000만 원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통과 당일 추진 반대 입장을 보이며 도로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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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안 총규모 유지하며 합의, 심야 본회의 개최
[미디어오늘 김예리 기자]

여야 원내대표가 10일 밤 본회의에서 이른바 '전쟁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합의문을 내고 오늘 본회의를 열어 정부안인 26조 2000억 원 규모의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의문에는 고유가에 따른 농어민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농기계 유가연동보조금을 신설하고, 농림·어업인에 유류세를 면제한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 상향, 연안여객선 유류비 부담 완화 지원안이 반영됐다.
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K-패스를 한시적으로 50% 할인하고, 산업과 생필품 생산 필수제인 나프타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한 예산 2000억 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여야는 이날 심야에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그러나 추경안에서 소관 상임위원회를 지난 7일 통과했던 TBS 운영지원 예산 49억 5000만 원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통과 당일 추진 반대 입장을 보이며 도로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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