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야탑고 vs 최강 덕수고, 2026년 첫 고교 전국대회 결승전 매치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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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고등학교가 2026년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 올랐다.
야탑고는 10일 경상남도 밀양 선샤인 주경기장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준결승전에서 대전고를 3-2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야탑고의 전국대회 결승전 진출은 2017년 봉황대기 우승 이후 9년 만이다.
이마트배(협회장기 포함)에서는 2013년 4강 진출이 전부였던 야탑고는 올해 이 대회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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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야탑고등학교가 2026년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 올랐다. 2017년 봉황대기 우승 이후 역대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 상대는 '2020년대 고교야구 최강자' 덕수고등학교다.
야탑고는 10일 경상남도 밀양 선샤인 주경기장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준결승전에서 대전고를 3-2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야탑고의 전국대회 결승전 진출은 2017년 봉황대기 우승 이후 9년 만이다. 이마트배(협회장기 포함)에서는 2013년 4강 진출이 전부였던 야탑고는 올해 이 대회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대전고에 3회 2점을 먼저 빼앗겼지만 역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대전고는 3회 1사 후 우주로의 중전안타와 김용욱의 볼넷 출루, 2사 후 나온 이강석의 적시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야탑고는 4회부터 반격했다. 4회 2사 후 김재훈의 몸에 맞는 공에 이어 최민영의 우중간 2루타가 터졌다. 5회에는 선두타자 이명섭의 볼넷과 1사 후 박유환의 중전안타가 역전으로 이어졌다.
야탑고 선발투수 이원영은 3이닝 2실점을 기록한 뒤 박시후에게 공을 넘겼다. 박시후가 나머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대전고는 4번타자로 나온 이강석이 4타수 2안타 멀티히트 2타점으로 분전했고, 선발 황지형을 필두로 마운드 또한 3점만 허용하며 잘 버텼지만 1점 차로 석패했다.
오후에 열린 준결승전 2경기에서는 덕수고가 광주제일고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2회 선두타자 조원빈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결승 득점을 올렸다. 이휘영(2⅔이닝) 김규민(3이닝) 엄준상(3⅓이닝)이 무실점 릴레이를 펼쳤다.
덕수고는 지난 3년간 네 차례 전국대회 정상에 오른 2020년대 한국 고교야구 최강팀이다. 2021년 SPOTV가 '고교야구 시리즈'로 전국대회 8강 이후 전경기를 생중계하기 시작한 뒤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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