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말숙 KBS 뉴스 깜짝 등장···“성이 고씨가 아니네”

이선명 기자 2026. 4. 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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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고말숙이 KBS 뉴스에 등장해 일반 시민으로 항공 지연 사태의 불편함을 털어놨다. KBS 방송 화면

유튜버 고말숙(장인서)이 KBS 뉴스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KBS는 지난 9일 저녁 뉴스에서 제주 태풍 피해 리포트를 방영하며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시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이서 ‘장인서/서울시 관악구’ 자막과 함께 고말숙이 화면에 등장해 항공편 사전 안내 부대에 대한 불편함을 털어놨다. 고말숙은 “전날이라도 알려주셨으면 준비를 했을 텐데 안 돼 가지고, 심지어 배를 알아보려고 했는데 배편도 다 없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해당 뉴스 클립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뉴스 화면에서 고말숙을 본 것이 이색적이라며 “고말숙인데 성이 고씨가 아니다”는 반응이 폭발했다.

고말숙은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캐릭터 방말숙을 닯았다는 이유로 시청자들이 붙여준 닉네임으로 실제 성씨와는 무관하다. 과거 활동명은 장하늘이었으며 2023년 8월 웹 예능 ‘노빠꾸 탁재훈’ 출연 당시 본명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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