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하자마자 부천 살림꾼 등극' 김상준, K리그1 활동량 TOP 2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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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대표이사 정해춘, 이하 부천)의 미드필더 김상준이 압도적인 활동량을 선보이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김상준은 지난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제주SK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0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편, 부천은 오는 11일(토)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치르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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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부천FC1995(대표이사 정해춘, 이하 부천)의 미드필더 김상준이 압도적인 활동량을 선보이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김상준은 지난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제주SK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0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김상준이 소화한 거리는 총 12,177m로, 해당 라운드 K리그1 전체 선수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김상준의 ‘강철 체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라운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도 12,314m를 소화하며 리그 전체 활동량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두 차례나 활동량 부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부천의 중원을 책임지는 확실한 ‘파워 엔진’으로 자리매김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김상준은 2026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며 중원뿐만 아니라 경기장 전역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제주전에서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김상준은 “매 경기 그라운드에 서는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많이 뛰다 보면 체력적으로 무리가 올 때도 있지만, 팀을 위해 헌신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쁘다. 앞으로도 부천의 승리를 위해 한 발 더 뛰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부천은 오는 11일(토)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치르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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